사랑스런 우리 시흥시 청소년들과 부모님을 만나 뵈려고 멀리 배곧신도시를 찾았습니다. 친절하신 경비아저씨가 아내분께서 상담을 전공하고 있다고 하셔서 어찌나 반갑던지... 즐거운 맘으로 아웃리치를 실시하였습니다. 간간히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들리고 바닷바람이 볼을 간지럽히는 여지없는 봄바람과 햇살... 부모님과 아이들을 반갑게 만났고 한 어머니와는 긴 얘기를 나누며 함께 자녀양육에 대한 고민을 나눴더랬습니다. 이곳에서 오늘도 저희들은사랑 씨앗을 뿌리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