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청소년문화의집 6월 6일 현충일 - 과거 꽃피지 못한 청소년, 그리고 청년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6월 6일 현충일 - 과거 꽃피지 못한 청소년, 그리고 청년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오늘은 6월 6일 현충일입니다.
날씨가 좋으니 놀러가는 분도 많으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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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 우리가 꼭 기억해야할 것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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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평화로움은 국가와 나라를 위해
꽃다운 청춘과 생명을 바친 순국선열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하고 감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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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시흥시에도 현충탑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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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논곡동에는 시흥 출신 순국선열 207분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세운 현충탑이 있답니다.
(군인183명, 애국단5명, 경찰9명, 군무원6명, 공무원2명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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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시흥시에서는 현충일에 현충탑 앞에서 추념식을 올립니다.
시흥시청소년재단 또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시민분들과 함께
우리 선조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며 추모에 동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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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희생된 누군가는
청소년 그리고 청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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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위해 청춘과 생명을 바친 분들께 감사하고 보답하는 것은
오늘을 사는 후손들의 마땅한 책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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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청소년문화의집은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숭고한 정신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계승되고
역사를 거울 삼아 평화와 화합을 향한 지혜를 기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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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과 ‘졸업식’을 테마로한
<Remember Y: 마지막 졸업식> 프로그램이
9월부터 월포초등학교 친구들과 시흥시 국가유공단체와 함께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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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청소년들이 나라사랑 호국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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