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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하여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무장애 마을축제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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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월동’이 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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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함께, 봄 가치, 봄의 주제로

1부 신남봄, 2부 함께봄, 3부 즐겨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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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즐겨봄 청소년동아리 공연에

명란젓가락, 피카레스크, 노래하달 총 3팀이

먼진 밴드공연과 보컬무대로 축제를 함께 빛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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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빛나는 건 공연하는 모습만이 아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그리고 가치있는 봄을 즐기는

그 순간이 가장 빛났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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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 우리 동아리친구들의 꿈과 재능이

멋지게 협업하여 만든 마을축제 현장이었답니다.

모두가 함께 따스한 봄을 맞는 가치있는 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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