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소년재단

능곡청소년문화의집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 글로벌예술문화교육연구소(글로벌A.C.E.)와 청소년 업싸이클링 환경교육 ‘한화예…

작성자 능곡청소년문화의집 작성일 22-02-22 조회 댓글

-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 글로벌예술문화교육연구소와 청소년 업싸이클링 환경교육 ‘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 운영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종희)은 글로벌예술문화교육연구소(대표 신세례, 이하 ‘글로벌A.C.E.’)와 문화예술기반 청소년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청소년 대상으로 업싸이클링 환경교육 ‘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은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지원하고 ‘글로벌 A.C.E.’와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이 협력 운영하는 예술기반 청소년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후위기에 따른 멸종위기 동식물 탐색 ▲쓰레기의 재활용 ▲누노펠트공예 ▲버려지는 커피자루를 활용한 다이어리만들기 ▲자투리 가죽을 활용한 펜케이스 만들기 등 업싸이클링 공예와 기후위기 탐구활동 총 8회로 운영 되었다.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하는 방법을 탐구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활동을 통해 환경을 지키고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경험이 청소년들에게 매우 새롭고 의미 있는 기회가 되었다.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 박종희 관장은 “기후위기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이 생활속에서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개선하기위한 노력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환경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 보고 생활 속에서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함께 탐색하며, 기후위기와 자원순환에 대하여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행동할 하는 청소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세라(16) 참가자는 “예술더하기 프로그램을 통해서 환경에 대하여 배우고, 업싸이클링 공예를 통해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후위기요인을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 8회기만 진행되는 것이 아쉬울 정도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 031-314-9806)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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