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인권활동으로 진행된 필름카메라로 다시보는 우리동네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신천동, 대야동, 은행동에 거주하는 16명의 청소년들과 함께하였습니다.

청소년참여활동이 무엇인지 교육에 참여한 이후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동네를 돌아다니며 필름카메라로 사진촬영을 하였습니다.

대다수 청소년들이 처음으로 필름카메라를 사용해보게되어 신기해하며 너무나도 즐겁게 촬영해주었습니다.

돌아다녀보니 우리동네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니! 여기는 처음 보는곳이네? 하며

우리 동네에 대해 새롭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활동으로 진행된 안전신고 활동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 18건의 안전신고를 진행하였고,

이중에 8건은 담당부서에서 수용하여 개선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